작성일 : 14-11-06 21:39
글쓴이 :
kkw123
조회 :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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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직장생활로 바쁘다는 핑계로 수업준비를 안하고 프리토킹 수업했는데요. 늘지를 않아서...상담 요청..
상담선생님과 진지한 상담 30분 후 " 수업 준비는 해오셨어요?" 하니 쩝 할말 없고...
추천해 주신 교재를 다소 어렵게 선택하고 좀 맘잡고 단어 안 찾으면 안되는 업글된 교재로 수업 준비를 했더니.
내가 준비한 만큼 선생님으로 부터 확인 받고, 준비 많이 했다고 칭찬도 받고 없던 의욕도 생기고...
다른건 몰겠고 언어학습은 꾸준하고 성실성으로 자기 생각을 본인이 갈고 닦아야 하는 나와의 고독한 싸움. ㅠㅠ..
오늘 수업은 정말 잘 되어...뿌듯하고. 단 작심3일? 안되겠끔 열심히 해보고 안되면 또 상담 요청해봐야지..
그나저나 여기 상담 선생님 짱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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