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4-09 14:02
글쓴이 :
김자영
조회 : 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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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이 60대 입니다. 첨에는 나이에 다시 영어 공부로 용기 내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1년에 두세번씩 휴가로 해외여행을 가니 영어는 필수지요.
꾸준히 하다보니 아는 단어도 많아지고 듣기도 늘고 순발력도 늘어 자신감이 늡니다.
여기 잉글리쉬 트리를 보니 연령대가 다양한거 같아서 맘에 듭니다. 상담 선생님께서도 제게 늘 용기를 붇돋아 주시고 이것 많이 도와주세여.
첨엔 전화영어를 신청했었는데 제겐 전화는 잘 안들려 어렵네요. 전 화상이 더 좋습니다.
이해 안되면 컴퓨터 상에서 단어와 문장을 적어 주시고 그림도 보여 주시고 이해 하는데 도움되요.
저처럼 나이 많은 초급자들은 화상으로 매일 수업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기억력이 하루 하루 다르지만 나이 많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친구들과 만나 점심먹고 수다도 하루 이틀이죠.
50-60대여 책도 읽고 영어 공부도 다시 합시다.
꾸준히 해서 곧 손녀 손자랑 영어로 대화할수 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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