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4-22 19:42
글쓴이 :
이미정
조회 :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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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수강 후기를 죽 읽어 보니 여러 공부 팁이 많네여. 감동..
저도 혼자 공부 하면서 몇가지 경험담을 나눠 볼려구 수업 끝나고 적어요.
음. 첨엔 콩글리쉬에다 브로큰 잉글리쉬, 단어 나열 하는 실력으로 level 1로 시작했지요.
레벨 테스트는 중요한것이 아니다 라는 상담 선생님 말 대로 쉬운 교재 선택해서 꾸준히 했어요.
데일리 코멘트는 챙피해서 어떤 날은 읽지도 않았고, 좌절하며 미리 낸 돈 아까우니 그래도 계속하자 하고 1년 넘게 했어요.
지금은 내가 말하면서 내가 틀리게 하고 있구나 라는걸 알아요. 선생님께 맞는 표현인지 물어볼수 있는 정도도 되었고,
천천히만 얘기해 주면 다 알아들어 신나요. 아직 자유로이 말하는건 힘들지만...
선생님이 그러는데 콩글리쉬... 절대로 챙피한거 아니래예요. 말하다보면 누구나 실수해요. 공부하면서 틀리는건 복습해서 다음엔 다신 안 틀리면 된다했어요.
결석 안하고 꾸준히 예복습 하는 거가 힘들지 결석만 안하면 돈은 안 아까워요. 한달에 외식 한번 안하면 되요. 술 안먹던지..
개근하는거 외엔 다른건 안 힘들어요.^^; 전에 개근상 이벤트 할때 상 타고 얼마나 뿌듯하던지..ㅋㅋ
전 주 2회 보단 주 3회가 더 좋았어요. 주 5회에 도전해 볼까 생각중.
이상 허접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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