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3-11 15:30
글쓴이 :
허민기
조회 :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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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지난 겨울 방학 6주간 필리핀 연수 다녀와서 넘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영어는 많이 늘었냐? 하니...
필리핀 화상영어를 오래해서인지 필리핀 선생님에 대한 친근감도 많고 또 그동안 자신감을 많이 심어놔서 영어 말하기 두려움도 없었다고 해요. 특히 이젠 임기 응변 서바이벌 잉글리쉬는 전혀 문제 없었다네요.ㅎㅎ
워낙 넉살 좋고 사교성이 많아 말하기 좋아하는 아이라 믿었지만 아들 혼자 보내는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여기서 도움 받았다니 감사함에 몇자 적어요.
연수 갔다 와서도 꾸준히 계속 더 공부 할거라 하니 엄마로서는 돈이 안 아깝지요.
가끔 태풍이나 그런거 때문에 인터넷 라인에 문제가 있었던거랑 컴퓨터 문제만 없다면 전화 영어 보단 화상 영어를 권해드려요.
컴퓨터 연결에 문제가 있을땐 상담 선생님께서 꼭 보강수업을 해주시니 걱정 안하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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