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3-17 14:35
글쓴이 :
김길산
조회 : 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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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드뎌 말문이 터진거 같아요. 아~흐 진짜 힘들었어요.
그동안 영어학원에 다니는거 보면 선생님께서 늘 숙제 잘해온다 결석 안한다, 성실하다 등등 칭찬일색인데..
제 눈으로 확인할 기회도 없고..진짜 잘하고 있는건지 답답했어요.
선생님과 상담후 추천해준 여기 잉글리쉬 트리를 만나고는 제가 수업을 체크해 줄수 있으니 속이 다 시원하네여.
아이한테 물어보니 다른건 몰라도 선생님이랑 둘이 얘기하는 것이 좋다네여.
영어로 많이 말하고 싶어도 학원서는 말할 기회가 별루 없다네요. 말 걸까봐 겁내하는 아이가....
본인도 말로 안되면 화상 수업이라 컴퓨터로 그림 그리고 검색을 해 가면서 소통을 하니 덜 답답하데여.
역쉬 때가 되고 꾸준히 본인이 하려고 노력하니 조금씩 효과가 보입니다.
레벨 테스트때 상담선생님과 충분한 상담후 아이에게 맞는 선생님을 선택해 보세요.
중간에 선생님 바뀌는 것을 겁내 하면 안됩니다. 즐기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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