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2-05 13:55
글쓴이 :
권하연
조회 : 2,529
|
안녕하세여?
작년 11월까지 일반회화 과정하다가 잠시 겨울 휴가겸 해서 1달 중단하고 다시 시작한 권하연이예여.
후기 이벤트하길래 몇자 적어용. ㅎㅎ
1월에 태국으로 배낭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래도 1년간 화상영어를 했는데 여행가서 어떨까? 얼마나 잘 들리고 잘 말할수 있을까?
기대반 걱정반...팩키지가 아니라 혼자 모든걸 처리해야했어요 ..
일단 영어로 듣고 말하는 것에는 자신감이 붙었기에 여행에서 유럽 친구들 만났을땐 거의 문제가 없었어요.
아...1년동안 헛돈 쓴건 아니구나 했어요혼자 스스로 .
근데..아흑 미국 친구들은 어찌나 빨리 말하고 후루룩 지나가는지...
이제는 목표가 생겼어요.
작년까진 필리핀 선생님과 수업했지만 올해 부턴 북미 선생님 수업에 도전해 보려해요.
speaking 속도와 hearing, 어휘 실력을 더 높여야 겠어요.
꾸준히 공부하다보니 이젠 좀 제가 무엇이 부족한지 필요한지 보이네요.
올 한해도 잘 부탁 드릴께요.
내년엔 뉴욕을 여행가서 기 안죽고 '쏼라 쏼라' 해야죠...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