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회화 수업에 두려움이 늘 있었습니다. 외국인과 멋지게 말을 하고 싶지만 길에서 외국인을 보면 길이라도 물어볼까봐 피하게 되고, 학원을 다니면 한국인 수업은 답답한 마음에 한국말을 자꾸 하게 되고 외국인 수업에서는 성격 활발한 학생들만 말할 기회를 많이 얻지요. 저는 늘 타이밍만 놓치고 ㅠㅠ. 같은 학원비 내는데요..
저를 잘 아는 친한 친구가 추천해 줘서 화상영어를 접하곤 신세계를 만났습니다. 저 처럼 소심한 사람들한텐 용기 백배 자신감 천배..전화영어 보다도 화상영어가 딱이네요.
특히 카멜라 선생님의 쾌활함이 저에게 재미와 흥미를 유발시켜 수업에 참여할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네이티브 처럼 잘 할수 있을때 까지 잉글리쉬 트리님 번창하십시오. ㅎㅎ
작성일 : 14-01-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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