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신년기획으로 잉글리쉬트리는 모든 수강생들에게 영어는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하고자 합니다.
이에 좋은 사례가 있어, 김영호 학부모님을 찾아 뵙고 자녀 영어교육에 대한 진솔한 경험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허락해주시고 기꺼이 경험담을 알려주신 김영호학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영호 학부모는 딸2 아들1를 두고있으며, 전화영어를 6년이상 시켰습니다.
아래 내용은 김영호 학부모 인터뷰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화영어를 처음 접한 게 큰딸 6학년 때였습니다.
학원가길 싫어했고, 하지만 영어를 가르쳐야 했기에. 전화영어를 알고 큰딸에게 시켰습니다.
영어에 대한 애착을 가지는 것은 제 경험상 영어를 잘하면 언제가 기회가 온다는 사실과,
큰딸에게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필리핀선생과 3년동안 전화영어를 해서 큰딸과 필리핀 선생은 친구처럼 가깝게 되었고,
생일과 크리스마스 때는 서로 선물을 주고 받을 정도로 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족들까지 서로 알게 되어 선생과 학생 이상의 친한 사촌 같은 사이가 되었죠.
그렇게 영어를 재미있어 하는 딸은 외고를 들어갔고,
대학도 잘 들어가서 영국으로 교환학생까지 가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교환 학생 후에는 유창한 어학실력으로 대사관과 무역협회에서 인턴쉽도 했습니다.
어학연수 안가고, 영어학원 안가고,
오르지 전화영어 6년으로만 얻은 결과입니다. 시간과 비용대비 최고를 효과을 보았다고 우리가족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큰딸이 전화로 영어공부하는 것을 본 둘째와 막내도 자연스럽게 떠라 하게 되었고,
둘째도 외고에 가서 큰딸보다 더 좋은 대학에 합격하여 1학년 겨울방학을 지금 즐기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은 어떠한 상황이라도 매일 10분간 전화영어를 하게하였고, 또 좋은 선생을 만나 친구처럼 6년이상을 한 결과,
영어를 재미있어 했고, 그 재미가 외고를 가게 했고, 대학 때는 영어로 많은 기회를 가져서
아버지로서 전화영어에 대하여 대단히 만족하고 시키길 잘 했다고 판단하여, 지금도 주변에 추천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외국어를 잘하면 공부나 업무에 자신감이 생기고, 많은 기회를 더 확보 할 수 있다는 단순한 이유에서 시작했지만,
자녀들이 영어는 공부라는 중압감보다는 재미있는 언어를 배우고 외국인과 의사소통에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자녀가 이제 다 대학생이 되었고, 어학연수 한번 안 갔어도, 전화영어로만 영어를 배워서 잘하는 것을 보면 뿌듯합니다.
이상 3자녀가 전화영어를 6년간 하여, 영어를 나름 재미있게 배워서 사회생활도 잘 하고계신 자녀를 둔 학부모님의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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