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1-07 13:10
[일반회화] 화상 영어는 제가 주인이여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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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민서
조회 : 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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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오프라인에서만 영어 회화 공부하다가 일상이 바쁘고 오고 가는 시간을 많이 빼았아 학원 중단하기도 여러번..영어를 안하자니 자꾸 이젠 단어도 생각 안나고 까먹어서 하루에 조금이나마 감을 잊지 않으려고 올해 부터는 화상영어를 시작해보았어요. 3일밖에 안되었지만 의외로 재미있네여. 시간이 어떻게 그렇게 빨리 지나가는지요. 학원에서는 옆사람 눈치 보이고 제가 말할 차례만(그것도 5분미만) 기다리느라 30분 이상을 허비하는데 20분을 혼자 영어로 실컷 떠들고 나니 선생님께서 저보고 수다장이라네여ㅋㅋ.수업 참여도가 좋다고 또 열정적이라고도 칭찬 받고. 둘이 친구 처럼 주거니 받거니 잼나네요. 선생님께서 수업을 이끌어 주는것도 좋지만 제가 이끌어 나간다는 생각으로 얘기를 마구 하니..제가 지루 하지도 않좋네요.오늘은 줄리 선생님과 상속자 이민호 얘기를..필리핀에서도 한국방송 그 다음날 다 보셨다고하네요. ㅋㅋㅋ 서로 좋아하는 주제로 얘기하니 잼나요. 영어는 성실이니 앞으로 꾸준히 열심히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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