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1 13:35
[비즈니스] 영어 꼭해야만 한다면 정말 잘하고 싶다.
|
|
글쓴이 :
이용호
조회 : 2,471
|
저는 2년째 무역회사에 근무하고 있답니다.
해외근무가 많고 해외 출장도 많아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비교적 많은 편입니다.
항상 부족한 영어회화능력 부분에 대해 스트레스 풀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전화로 영어를 배운다는게 얼른 피부에 와 닿지 않았기에...
좀 거부감이 들었지만.... 남의 이야기를 잘 듣게 되는 습관이 생기더군요.
그런데 한 2개월
저에게 눈에 뛸 만큼의 변화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자꾸 영어가 쓰고 싶어진거죠.
회사에서든 회사밖에서든....
외국인과의 대화가 스트레스 대신 재미가 있어지고 그 시간이 점점 짧게 느껴지기 시작
하고 기다려지더라구요.
티쳐와 친해진 후부터는 훨씬 편해진 상테에서 대화를 하니까 더 잘들리는 것 같고, 입
도 훨씬 부드럽게 열려지는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수강전에 가졌던 영어회화에 대한 애로사항들이 거의 다 극복되어진 듯 싶은 자
신감이 있습니다. 어느 장소에서 어느 외국인을 만나든지 자신감이 생긴것 같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