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혼자할려니.. 잘안되더라구요.
학원을 다녔는데 시간문제로 자주 결석했습니다.
여기저기 자문을 청한 결과 전화영어로 함 해보라 하더라구요.
교재는 인터넷에 있는데 프린터해서 다니면 아무데서나 할수 있다구요.
나중에 실력이 늘으면 프리토킹수업으로 이어지는데 원어민하고 수업을
해서 그런지 한국말을 하나도 아나니까 외국에 나가서 공부하는거 같다
구요. 처음에는 부담이 컸어요.
하지만 하루하루 조금씩 회화실력을 늘려가니까.
어느날부턴가는 재미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일반회화 수업에서 영자신문을 보면서 토론하는 수업방식으로 바꿔보려고 2주전부터 노력한 결과 너무 어려워요.
어려워도 너무 어려워서 이해를 못하겠더구요. 그래서 정말 독한 마음먹고 주 2회로 줄이고 시간늘렸습니다. 그리고 예습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어요.
벅차지만 혼자 높은 산을 넘어보려합니다.
관리자13-11-22 14:42
안광모 회원님~
많이 어려우신코스를 선택하셨지만 포기 하지 않으시고 전진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예습 절대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작성일 : 13-11-22 10:56
조회 : 2,046
Total 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