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2 11:06
글쓴이 :
백선엽
조회 : 2,431
|
정말 굳게 맘 먹고 한다고는 했는데 정말 쉬운 일이 아니네요.
언어공부라는거. 시작하게된 계기는 남편과 둘다 중국어가 전공이기에
남편과 함께 같이 시작했습니다. 애까지 키우면서 하려니까
시간의 부족함을 느끼고 많이 힘들고 하지 말까? 하는 생각까지 합니다.
옆에서 힘을 주고 있는 남편에게도 나쁜결과를 안겨주고 싶지는 않고 ~
제 담당 유정정 선생님 또한 저와 친구된지 2달이나 지나서.... 제가 중국에 가서
만나고 싶을 정도로.... 한국의 친구들보다 더 많은 대화를 나눈 사이가 된듯 싶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더 제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하려합니다.
저처럼 힘들시다고 생각하시는 분 계시면 함께 힘내요~ 아자아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