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2 14:40
글쓴이 :
장계성
조회 : 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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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배우기 위해 안해본 방법이 없었다고 생각해요
대부분 그렇다고 생각되지만요 첨엔 영어교재와 테이프를 비싼 거금을 들여
사가지고 학습스케줄을 세워서 시작하지만 작심삼일은 아니지만
거의 3개월을 넘기지 못하게 되요 그만큼 혼자서 영어를 배운다는것은
결코 쉽지가 않다는것을 알게 되었구요 그리고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대화의 상대가 필요한데 테이프로 듣고 앵무새 처럼 내가 영어로 따라하고
하는 영어회화공부 방식은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겠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는 동네에 영어학원이 있길래 수강등록을 하고 매일 저녁시간에 영어학원에
다니면서 수업을 받았었는데요 혼자하는것 보다는 좋은 편이지만 영어선생님
한분에 여러 수강생들이 영어수업을 받다보니 정작 일대일로 영어대화를 나누
는 시간은 불과 몇분밖에 되지 않았구요..매일 학원 수업시간에 맞추어 학원을
일정하게 다니는것도 쉽지는 안더라구요
친구들이 어학연수를 간다기에 나도 갈까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친구들 어학
연수 다녀오고 나서 보니까 영어실력이 생각만큼 잘하는것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영어생활권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얼마간 생활하다보면 비싼돈 들여서
다녀온 쥐꼬리만한 영어실력도 그나마 흐지부지 되어 영어실력은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러던중에 영어는 한번에 60분(1시간)을 받는것 보다 하루에 10분씩 5번을
나누어서 매일 매일 영어를 배우는것이 훨씬 효과적다 라는 내용을 전화영어
사이트에서 보고 아~그렇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게다가 영어학원이나
어학연수를 다녀오는 비용보다 너무나 저렴한데다가 시간이나 장소에 관계
없이 원어민 영어선생님과 영어수업을 받을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어
전화영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전화영어를 시작한지 한 2개월 되었는데요 영어학습의 효과면에서도 너무
잘되어 있구요 매월 내는 영어수강료도 부담없는 저렴한 금액이라 정말
흡족할 만큼 좋았습니다.
전화영어를 만나기 위해 너무도 다른길을 돌아서 왔다는 생각이들었지만요
이젠 전화영어 하나로 영어의 모든것을 끝내 버리려고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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