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0-29 17:19
[전화영어 후기] 영어수업이 내 딸의 모닝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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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연현정
조회 : 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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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비즈니스 영어하다가 바빠셔서 5학년때 딸아이에게 양도하고
현재 미국 초등과정으로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저녁에 했더니 다른 학원시간이 늦는 경우 종종 빼 먹기도 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지 못하는 딸이 일찍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에
아침타임으로 바꾸었더니 다른 학원이나 다른 것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좋네요.
자신이 수업한 것을 홈페이지 들어와서 자주 확인하지는 못하는데 몇번 확인하더니
예습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나 봐요.
그 다음부터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예습하고 전화영어하니 더 좋다구 하더라구요.
초등학교 5학년인 딸아이기 미국 초등과정 하는데 너무 재미있어 하네요
욕심 많은 딸이라서 하고 싶은 것도 많아서 학원순례하는 시간도 만만치 않은데
전화영어는 그런 딸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네요.
이번에도 다시 6개월 연장하는거 신청하러 갑니다.
물방울이 바위를 뚫을 수 있다는 것처럼 작은것이 모여서 큰 것을 해내리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영어는 꾸준한 공부 밖에는 왕도가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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