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0-30 12:47
글쓴이 :
나지원
조회 : 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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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도 다니면서 중국어공부를 해야 하나, 아님 포기해야 하나... 서서히 고민이 들기 시작하던 타이밍이었습니다. (회사의 업무 때문에용~)
이 나이에 제2외국어를 열씸히 해서 뭐해! 뭐 이런 생각도 들고...
부모의 실력은 자녀에게 되물림된다는데...
이런 생각도 엄청 저를 괴롭힙니다. 무엇보다, 삶을 좀 재미있게 보내고 싶은데... 제가 여행을 좀 좋아하거든요.
아무튼 이런저런고민으로 머리아픈 제게 한 친구가 추천해준 곳이 이곳이었습니다.
전화중국어는 익숙하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는데,
친절한 상담원 선생님이 도움을 많이 주셔서 이젠 어느 정도 적응이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얼마나 실력이 늘게 될진 모르겠지만, 이젠 외국 친구 한명 있는 것처럼 든든하네요.
모르는게 있으면 물어볼 선생님이 있으니까요.
다음 여행 목적지는 중국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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