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0-24 14:46
글쓴이 :
김정남
조회 : 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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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전역 후 이제 대학교 4학년이 되는데 집은 지방이고,
교육혜택은 거의 받을 수가 없었어요.
영어 하긴 해야되는데 그냥 다들 하는 토익공부처럼 딱딱한 공부가 아닌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언어를 배우고 싶었죠. 사실 오픽을 공부하고 싶었는데 강남에서 학원을 다니지 않는 한 참 혼자서 공부하긴 힘든 부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픽시험은 계속 말하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않되기 때문에 과감히 잉글리쉬트리와 다른 타사 4곳에서 테스트를 받앗습니다.
네이버에서 전화영어로 쳐서 바로 나오는 사이트에 있는 대부분 전화영어 회사는 믿을 만한 것 같은데....제가 레벨테스트 받은 lean 강사님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이곳을 선택한거구요.
강사분들의 성의에 때라 수업의 선택의 빈도수가 크게 차이나는거 같아요.
전 한곳은(이름은 밝히지 않을게요) 연락이 늦게 오길래 그곳은 제외하고 나머지 한 곳과 비교했는데요.
가격면에서도 저렴하길래 이 쪽으로 선택했어요.
아 그리고 팁을 하나 드리자면요.
전 지금 주3회(월 수 금) 10분씩 하는데 처음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하면 할 수록 이 10분을 위해서 준비하는 시간이며,
피드백하는 시간이며
생각보다 쉬운 수업은 아니더라구요.
그 만큼 그 10분에 고농도 압축된 수업을 할 수 있구요.
실력이 더 느는건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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