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0-28 15:42
글쓴이 :
권효중
조회 : 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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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화영어 테스트는 몇 번 받아 봤는데 실제로 해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 달 정도를 고민만 하고 테스트만 받아 보다가 큰 맘 먹고
주5회 10분 토익스피킹 코스 질렀습니다.
제가 워낙 소심해서 뭐 하나 구입하려고 해도 시간이 엄청 걸리거든요~ㅋ
영어는 호주에서 워킹 갔을 때 생존영어만 배워와서
한국에서 시험공부하는 건 처음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처음 할 때 무진장 떨렸습니다.
우선 테스트 때 많이 떨었는데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게
긴장하지 말고 친구랑 대화하듯 가볍게 생각하라며 편하게
대해주신게 인상 깊었고요… 아마 그래서 테스트 받아본 4군데 중
여기로 결정했는지도 모릅니다.
솔직히 커리큘럼은 거의 비슷한데
상담하신 매니저님이 넘 마음에 들었어용..
일단 3주 째 수업 받고 있는데
딴 거 보다 자신감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 좋습니다.
배웠던 표현도 써볼 수 있어서 좋고요
발음도 잡아 주니까 도움 되더라고요~
뭐 영어 실력 같은 경우는 꾸준히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3주 했다고 바로 느는 건 아닐 테니 조바심 내지 말고 열심히 해봐야죠~ㅋ
다를 분들도 열심히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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