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9-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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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영어 후기] 화상영어 수업 20분의 큰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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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류경순
 조회 :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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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손 놓은지 오래되었는데, 이직을 하면서 꼭 필요할 것 같아 다시 막연하게 영어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보통 어린아이들이나 하는 화상영어를 선택한 이유는 정말로 외국사람을 만났을때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였습니다.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해야 더 빨리 늘지 않을까 싶어서였죠. 저는 지금 대학생인데요.
보통은 혼자 도서실에서 책보고 독학하면서 공부를 하는데전화영어가 회화능력 향상에 좋다는 추천을 받고 반신반의 하며 시작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별로 나아지는것 같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좀 실망하고 좌절했지만 꾸준히 노력했더니 1개월이 반이 지나면서부터 조금씩 실력이 늘어나고 있다는게 스스로 느껴졌습니다~!ㅎ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기뻤던건 매 수업 후에 확인하는 피드백에서 강사님의 칭찬이 늘어 갈때의 쾌감~ㅋㅋㅋ
또 가장 좋았던건 대화를 할 때에 울렁증이 사라지고 자신감이 생기는거죠.
항상 같은 패턴으로 수업을 하다보니 그렇더라구요.
주 2회 20분씩 하는 수업도 주3회로 늘렸습니다.
꾸준히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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