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0-01 18:54
글쓴이 :
황인영
조회 :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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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처음 시작할때는 영어울렁증으로 무슨말을 해야할지 너무 무섭고 떨려서
레벨테스트도 겨우 진행~
주변에서 너처럼 핼로우 땡큐 밖에 모르는 사람은 전화영어해도 전혀
도움안된다며 말들도 많았고, 주변의 말을 싹 무시하고 우선 저질러보자라는
심정으로 시작했는데 하루하루 영어에대한 자신감이 생기는게 느껴져요
그리고 사실 녹취한 내용도 민망해서 잘 못듣겠고요-.-
처음에는 한마디도 못하고
음 .. 아... 예스!! 노 밖에 못했던 제가 지금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짤막한 문장으로
나마 말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물론 아직 멀었지만! 틀린 문장은 즉석에서 바로바로 잡아주시니까 좋더라고요!
핼로우만 들어도 몸이 경직됐던 예전과는 사뭇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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