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9-11 18:16
글쓴이 :
유지은
조회 : 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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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부터 많은 시간을 영어에 보냈건만
정작 일상에선 사용할일이 없어
나완 무관하다고 여겨져 소홀이 한 결과 영어 한마디도 못한 저였습니다.
하지만 어늘날 영어의 중요함이 피부로 느껴질 줄은 몰랐습니다.
처음 테스트와 오늘 첫 수업을 하면서
너무도 작아지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그렇다고 자신감마져 작아진것은 아니지만
현실의 나를 본 순간 자신에게 화가 났었답니다.
언어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ㅡㅡ
머릿속이 하얗게 되고 문장(문법)은 고사 하고 단어조차 생각이 안나는 것이
스스로의 원망을 하루 내내 쏟아내고 있읍니다.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하나 !!!!!!!! 괜한 걱정만 하게 됩니다.
VTR, 태입이 아닌
보이지는 않지만 사람의 목소리를 들의며 그간의 낮선 환경을 바꿔 볼려 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 먹기 나름이라 얘기하는데
못할것도 없다 생각되며
세상에서 제일 낮은 마음 낮은자세로 임할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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