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9-17 16:10
글쓴이 :
이혜민
조회 : 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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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이제 9살입니다. 유아때부터 디비디 시청을 계속해 왔었습니다.
일반 유치원에서 영어 수업 정도 들은 상태였구요.
에듀모아 수업을 듣던중 잉글리시 트리를 알게 되어 인연이 되었습니다.
레벨테스트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첨으로 아이가 말을 해본 거였으니 당연한 결과였지요. 수업을 몇차례 진행 되는것을 보면..소리는 듣는데 말 해본 경험이 없어 하고 싶은 말을 떠올려도 영어로 떠오르지 않으니 ..어..어..하는 경우가 많아 보였어요..
괜히 시작해서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강사님이 굉장히 아이를 편안하게 리드 해 주시더라구요..도대체 저 정도 수준으로 원어민과 20분 수업 가능할까 했는데..강사님의 스킬일까요? 아이에게 부담 주시지 않으시면서 이끌어 주셔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몇년후의 아이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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