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 실력이 전화영어 매일 십분씩 한다고 확 늘 수있는 그런 실력은 아닙니다
너무 생초보라서.....
근데 대신에 매일 영어로 말하기를 하다보니까
어떻게든 말하려고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예전엔 외국인만 보면 얼어붙고 영어 써야 할 때가 되면 머리속이 새하얗게 변했는데
전화영어를 2개월 정도 해보니 확실히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조금 사그라 들었습니다
이게 전화영어의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사실 매일 십분 이십분씩 영어로 말한다고 스피킹이 크게 늘진 않습니다
그거는 감안 하셔야 되요 (개인이 따로 또 공부를 하면 달라겟지만)
대신 영어 쓰는거에 대한 두려움이 좀 사라지니
저같이 영어 쓸 일만 생기면 머리속 하얘지던 분들께는 추천드리고 싶네요^^
작성일 : 13-07-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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