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12-13 16:43
글쓴이 :
katie
조회 : 861
|
영어를 못하는 거가 문제가 아니라...꾸준히 안하는 거가 문제라는 둥.
사실 중학교 영어 실력으로도 얼마든지 기본 의사소통이 가능한데 연습을 안하니 자신감이 많이 부족한거라는 둥. 등등
알고는 있었는데...사실 3년 계속 하니 영어 실력이 일취 월장하기 보다는
배운거 잃어버리지 않기 위하여.. 휴가때 마다 해외 여행시 순간 순간 당황해 하지 않기 위하여..
커가는 아이한테 망신 안 당할려구 애쓰고 있네요...
하루 10분 맘 비우고... 늘 새로 등록할때 마다 고민 고민....
진짜 결석 안하는 거도 힘들고..그러나 수업하고 나면 뭐 한거 같이 뿌듯합니다...
할머니 될때 까지 쭉욱~~ 공부 끈을 놓지 않을려고 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