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4-26 10:44
글쓴이 :
Anne95
조회 :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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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도 다니지만 워낙 말하기를 좋아하는 녀석이라 화상 영어도 같이 신청해서 병행한지...4년 되었네요.
4년간 1명의 미국 선생님과 했었어요. 여기가 한가지 좋은 점은 가끔 선생님께서 휴가는 가시지만 자주 바뀌시지는 않는거 같아요.
사실 뭐 선생님이 바뀌어도 상관은 없어요.. 우리 아이가 말을 워낙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잘 들어 주시는 선생님이 짱이래요. ㅋ
한 2년간은 아이가 실력이 느는지 보이지 않아서 걱정이였는데..
꾸준히 시켜서 했더니 드디어 올해 국제중 들어 갔네요...
모든 과목을 영어로 한다고 해서..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 전혀 힘들지 않다고 해여.
여기가 유학 업무도 같이 하는 곳인거 같아서 아들을 고1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신청도 해 볼까 합니다.
4년간 한결 같이 잘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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