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10-18 11:24
글쓴이 :
kkwtex
조회 :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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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녕하셨어요?
권태기가 와서 오프라인 학원을 좀 다니다 결국 다시 돌아 왔네요.
오프라인 학원을 가니 사람들 만나는 거가 재미있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재미도 있고...
근데 정작 나는 얘기 할 거리가 없고. 여러 사람들 앞이라 쑥스럽고..
내가 맞게 말하는지 아닌지도 서로 확인도 안되고..잡담에 시간은 빨리 가고..
2주 지나니까 연애하는것도 아니니 같은 반 사람들에 대한 호기심도 떨어지고 다시 재미가 없어지네요.ㅋㅋ
화상영어는 선생님께서 저만 바라보니까 집중에 도움이 되어요. 끊임없는 질문에 지쳐 갈때도 있지만..
수업 준비만 잘 되어 있으면 화상영어나 전화 영어가 짧은 시간에 집중도는 UP...
여기 잉트는 제가 2년만에 다시 돌아와도 선생님들이 그대로 계시네요.. Emma 선생님도 그대로 계셔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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