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10-24 22:09
글쓴이 :
rkdgksmf
조회 :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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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내미 초2 인데 느린 아이라 욕심 안 내고 주2회 해 보았어요..
1) 아들이 느낀점은 숙제가 없어서 좋데요.ㅋㅋ
2) 이걸 왜 하느냐고 짜증내다가도 수업시간에 선생님 나타나면 20분 집중 하드라구요.
노트북 이라 헤드셋 안끼고 해보니 선생님 목소리도 제가 들려서 옆에서 가르켜 줍니다.
한달 지나 이젠 곧잘 대답도 해요.
언어는 반복 연습이니... 근데 주 2회도 시간 맞추는거 쉽지 않아요 .알람 맞추어 가며 합니다. 엄마 공부이네요..ㅠㅠ
어렵지 않고 쉬운 교재로 선택해서 하니 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아서 좋으네요..근데 마니 선생님은 가끔 테스트도 보내요?
전 좋더라구요.. 큰 욕심 안내고 늘 꾸준히 하면 늘겠어요. 제가 지치지 않도록 잘 챙겨야 주어야 줘..
저렴하게 시작하면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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